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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불화설 해명 "작은 오해가 있었다"

2011-04-05 1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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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힙합 2인조 그룹 리쌍의 길이 개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길은 불화설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은 오해가 있었슴돠^^개리는 오랜 친구라 이젠 한 가족이라는 표현을 재미있게 말씀 드릴려고 한건데 다 제 잘못이네요"라고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저흰 1년째 7집 녹음중이고요. 작년 10월 발매로 작업했는데 40개 정도 트랙 중 3개 남기고 그냥 다 버렸슴돠. 이유는 맘에 안드는거져. 항상 약속을 못 지키 죄송합니다. 리쌍.7월7집~컴백 일곱가지 죄악"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4월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길은 “개리와 리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지 9년이나 됐다.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나 된다”며 “실제로는 사이가 안 좋다”고 불화설을 깜짝 인정했다.

이어 “고깃집을 2개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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