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코’ 민효린, 성형논란에 종지부 “돼지코도 돼요!”

[연예팀] 배우 민효린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성형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4월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민효린은 그동안 자신을 대표했던 ’명품코‘이미지와 이를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데뷔 할 당시 소속사에서도 이름대신 ‘코 언제 수술했거?’라고 물어봤었다”며 “나중에 소속사 권유로 쌍커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하기는 했지만 코수술은 정말 하지 않았다”고 성형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뒤이어 민효린은 코를 잡고 돼지코를 해 보이는등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저 명품코가 자연산이라니 놀랍다”, “태어날때부터 명품코라니, 부럽다”, “그래도 얼떨결에 쌍꺼풀수술은 고백해버렸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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