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설림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디자이너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가 3월 30일 개최된 제 22회 ‘2011-12 F/W 서울패션위크’ 패션 테이크 오프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 진행한 패션 테이크 오프는 비즈니스를 집중강화하기 위해 선진국 형 패션쇼 시스템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쇼다.
맥시 길이의 우아한 스커트에 스포티한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거나 후드 집업 재킷에 시스루 스커트를 레이어드 하는 등 개성 있는 믹스 매치로 다이나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풍부한 컬러감이 특징인 브랜드의 무드답게 훨씬 웨어러블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훨씬 풍부해진 아이템들로 쇼를 구성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로열 패밀리 차예련의 로열룩 화제
▶ 여친과의 ‘권태기’ 극복하고 싶다면?
▶ 男,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하는 비법
▶ [★★스타일] 여자 스타들은 ‘왜’ 같은 옷을 입을까?
▶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선택한 웨딩 스타일 집중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