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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 민낯 굴욕 "화장전에는 유재석이다"

2011-04-06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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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4월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장 전·후가 가장 많이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오상진은 "방송을 마치고 배현진과 마주친 부장님이 '어제 뉴스데스크 진행자가 정말 예뻤다'라고 말했던 사연이 있었다"며 "배현진 자신도 '안경 벗은 유재석'이라고 인정하고 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 벗은 유재석이라니 믿을수 없다", "배현진 아나는 인증샷을 올려라", "보고싶다 화장하지 않은 배현진 아나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후보로 뽑혔던 탤런트 이제인이 1:1 대결 미션에서 탈락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신입사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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