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CES(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 2011'에서 최우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모토로라의 야심작 '아트릭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아트릭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우선 1GHz 듀얼코어 CPU를 장착했으며, 1GB DDR 2메모리가 탑재되어 PC와 다름없는 처리능력을 자랑한다.
개인정보가 유실되지 않도록 비밀번호 입력이 아닌 ‘지문인식’기능을 갖춘 '아트릭스'는 스마트폰으로는 유일하게 5GHz 와이파이 수신칩을 내장하고 있어 기존 와이파이 대비 최대 8배 빠른 프리미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아트릭스'는 뛰어난 성능을 오랫동안 구현할 수 있도록 배터리가 1930mAh로 기존 스마트폰 대비 20%가량 향상됐으며, 보다 선명한 qHD(540X960)급의 고품질 4인치 대화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LED플래시, 16GB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 확장기능도 갖췄다.
KT 개인고객전략본부 구현모본부장은 “유수의 전문매체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한 ‘아트릭스’를 세계 유일하게 HD멀티미디어독과 함께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트릭스를 시작으로 모토로라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KT)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봄철 건조한 눈과 피부, 단호박으로 촉촉하게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백화점 신상, 90% '세일'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