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일 기자] 탤런트 이세영의 친언니가 동생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4월1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이 훌쩍 자라 대학교 새내기가 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리틀 황신혜’라고 불렸던 이세영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세은은 동생 이세영과 함께 연기를 시작했지만 "나중에 갑자기 하고 싶은 게 생겨서 그만두게 됐다"면서 현재 연기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연기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동생만큼 예쁠 자신이 없다”고 말해 자매의 돈돈한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은 "우울한 유전자다", "피는 못 속인다. 언니도 예쁘다", "방송활동을 계속 했어도 좋을 뻔 했다", "자매가 사이가 좋아보인다", "자매가 아니라 친구같다"라며 이세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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