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매력적인 눈웃음의 소유자 데이비드 오가 어머니의 노래 ‘사랑해요’를 열창했다.
4월1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데이비드 오의 어머니가 가수 뚜라미의 멤버 고은희인 것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비드 오는 어머니의 노래 ‘사랑해요’를 직접 부르며 ‘싱어송라이터 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실을 알게 된 멘토 신승훈은 “그럼 뉴욕 오디션 당시 옷을 직접 골라주시던 그 어머니가 고은희 선배님이었냐?”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데이비드 오가 입었던 의상은 멘토 방시혁이 지적했던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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