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영 기자] 배우 김여진이 계속되는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에서 객원 MC로 활약 중인 김여진이 속 시원한 토크로 공감대를 사고 있는 것.
또 고액 대학 등록금에 대해서는 “대출 받아 낸 등록금 갚느라 인생이 휜다. 20대 청춘을 저렇게 만들면 우리나라 미래가 없다”면서 “학생들이 다 같이 등록금을 반만 내자!”라고 이색 주장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하얀이 게스트로 나와 우울증으로 절망에 빠져있던 지난날과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새 삶을 얻기까지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는 매주 월~화 오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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