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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민토’ 지승룡 대표와 4월 재혼 ‘신앙생활하며 만나’

2011-03-24 18: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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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정애리가 6년만에 ‘민들레 영토’ 대표인 사업가 지승룡씨와 재혼한다.

오는 4월9일 결혼 예정인 정애리-지승룡씨는 양가 모두 결혼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아 가족들만 모여 조촐히 예배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정애리와 결혼하는 지승룡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1993년 이혼 후 목회활동을 접고 1994년 서울 신촌에 10평 남짓한 문화공간 '민들레 영토'를 오픈했다. 이후 ‘민들레영토’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승승장구 한바 있다. 현재는 '민토'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20년 결혼생활을 정리한 정애리는 신앙생활을 하며 지승룡 대표를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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