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한별 "취미는 게임과 골프, 술 한잔으로 푸는 스타일"

2011-03-23 07:45:56
기사 이미지
[민경자 기자] '마이블랙 미니드레스'로 돌아온 배우 박한별의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낮게 평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9시에 방송되는 tvN 'E News-비하인드 스타'에서 박한별의 솔직 발랄한 인터뷰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한별은 자신의 여성스러움 지수를 100점 만점에 20점으로 매기며 "겉모습만 봤을 때는 새침하고 여성스러워 보이지만 취미가 게임과 골프"라며 "또 보통 여자 친구들끼리는 싸운 뒤 풀려면 한 참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술 한 잔 하면서 푸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놓으며 여성스럽기 보다는 남성스러운 자신의 성격을 들려줬다.

앞서 박한별은 타 방송에서도 취미생활에 "스크린 골프나 볼링을 치러간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적이 있었다.

또 박한별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에서 함께 촬영한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에 대해 "배우들하고만 촬영해서 너무 좋았다. 오히려 남자가 없어서 편했을 정도"라며 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외에 공개연인 세븐과 10년 째 열애 중인 박한별은 김용준-황정음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출 7000만원에 달하는 쇼핑몰 사업가로서 우뚝선 이야기와 특이한 몸매 관리 노하우 등 거침없는 박한별의 이야기는 'E News-비하인드 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

▶안아리 "아직 어린가봐요" 사과에 "마음가짐 다시 갖기를" 채찍질
▶[종합 | 나는 가수다] '나가' 스포일러-김건모 자진 사퇴설 스포일러
▶'남격' 올해 하반기 '합창단' 시즌2 확정! 박칼린 출연여부 '관심집중'
▶'싸인' 장항준 감독, 하차이유 "졸립고 추웠다. 이러다 죽지 않나 생각"
▶방시혁 독설가 뒤에 숨겨진 진심 솔직고백…"다른 사람의 꿈이 무너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