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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2시간에 걸친 자궁 수술 받아 '눈길'

2011-03-22 19:36:32

[연예팀] 배우 신애라(42)가 자궁 적출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월21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애라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점막하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2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근섬유로 이루어진 근육)에 생기는 종양으로 유전이나 음식,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는 양호한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4주 정도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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