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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남규리 첫등장부터 파격 노출, 아찔한 드레스 글래머 몸매 돋보여~

2011-03-16 2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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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옥 기자] SBS '싸인' 후속으로 등장한 수목드라마 '49일'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6일 방송된 SBS '49일'에서는 예비신부 신지현 역을 맡은 남규리는 첫회부터 파격 드레스로 글래머몸매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 첫등장한 남규리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한 남규리는 털털하면서 밝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레스 너무 야하다" "눈 호강했네" "남규리 너무 예쁘다" 등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49일'은 방송전부터 이요원,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여인이 49일안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SBS '49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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