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키이라 나이틀리가 개봉을 앞둔 시크릿 로맨스 영화 ‘라스트나잇’에서 과감한 속옷패션을 선보이며 속살을 노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파격적인 속옷 노출로 몸매를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 뉴욕의 프리랜서 작가 ‘조안나’로 분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옷을 갈아입거나, 저녁 약속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영화의 리얼함을 살리고, 상대에 따른 심리 변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속옷 노출도 불사하는 연기 열정을 펼쳤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한 키이라 나이틀리이지만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선보이는 과감한 노출은 처음이라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이번 작품에서 이처럼 과감한 노출을 한 것은 영화 ‘라스트 나잇’과 ‘조안나’라는 캐릭터에 대한 열정 때문이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 ‘라스트 나잇’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에서 한 단계 나아가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한층 무르익은 향기를 내뿜는다. 여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팔색조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은 배우들의 매혹적인 앙상블과 세련된 영상,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로맨스 영화이다. 3월24일 개봉예정. (사진출처: 영화 ‘라스트 나잇’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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