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현빈 측이 거짓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월8일 현빈-송혜교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초 결별 사실을 밝히며 결별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앞서 현빈은 군입대 전까지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현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시기와 방송 녹화 시점이 맞지 않았다"며 "택시에서 언급한 여자친구는 송혜교 이야기이고, 계획에 없던 뉴스 돌발질문에는 현빈이 당황해 이상형이라고 답한 것 뿐"이라고 거짓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현빈은 3월7일 해병대에 입소했고, 송혜교는 현재 국내에서 영화 '오늘'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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