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3월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사생결단 특집'에 대해 김태호 PD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태호 PD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 조커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각색해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심리를 실험해봤어요! 과연 영화처럼 멋있게 마무리될지"라고 밝혔다.
이날 '사생결단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박명수와 정준하 중 한 명만 구해야 한다는 미션 아래 긴장감이 넘치는 심리게임이 방송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었다", "역시 무한도전 반전은 스릴있다", "김태호 PD님 힘내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6.6%(AGB닐슨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위탄’ 박완규의 냉철한 독설, 김태원 멘토스쿨 초토화 “겉멋만 들었다”
▶배우 정의갑 아내 김지헌 "연기자가 되고픈 꿈 포기하고 스튜어디스가 됐다"
▶전생에 나라 구한(?) 정우성 뽀뽀녀 "요즘은 김수현이 좋던데~"
▶영화배우 김진아, 국제결혼한 이유? "한국남자들은 돈과 부모님이 더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