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박예진, 열애 사실 인정 “결혼 전제는 아니다”

[연예팀]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3월3일 박희순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허물없이 지내온 박희순, 박예진이 한 달 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아니다.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당초 키이스트 소속이었던 박예진이 최근 박희순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면서 관계가 더욱 진전됐으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한남동 등지에서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쌍의 연예계 공식커플 탄생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댓글로 반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11살 나이 차이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두분 멋진 사랑 하시길”, “사랑에 나이차가 웬말”, “너무 잘어울린다”며 열렬히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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