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EBS 추억의 인기프로그램 '꼬마요리사'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EBS는 1990년대 당돌한 꼬마, 노희지를 진행자로 내세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꼬마 요리사'를 봄개편을 맞아 13년 만에 다시 편성됐다.
오디션에서 내로라하는 아역배우들 사이에서 반영석 군은 틀에 박히지 않은 독특한 매력으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깜찍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표현력, 빠른 상황 판단력, 재치 있는 말솜씨로 오디션 내내 당찬 모습을 보여 꼬마요리사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맡은 이혜진 PD는 "반영석의 가장 큰 매력은 엉뚱함이다. 연습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깨알 같은 애드리브는 제작진이 원고 내용을 바꿀 정도로 기발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꼬마 요리사'는 3월4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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