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미 기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되었다며 2월17일 세계적인 블로그 미디어 허핑턴 포스트가 발표했다.
허핑턴포스트는 월간 순 방문자수가 2500만에 이르며 뉴스 부문에선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을 앞지를 정도의 대표 인기 블로그 미디어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는 프리미엄 호텔 온라인 가이드인 키위 컬렉션의 마케팅 디렉터 에이미 첸이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버버리, 디올, 끌로에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 및 14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어 주목받았다. 허핑턴 포스트는 이곳에서 쇼핑을 즐긴 이후 서울 반얀트리 등에서 스파를 즐길 것도 권유했다.
신세계첼시 홍보마케팅 최경희 대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최초 쇼핑 관광지로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켜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남부와 가까워 해외 관광객들의 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소비자 이벤트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첼시는 3월18일 파주에 2호점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다. 이는 201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를 가지며 업계 및 각종 미디어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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