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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과거 철없던 시절 연예인병 걸려 명품치장" 후회

2011-03-01 08: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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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은지원이 과거 연예인병에 호되게 걸린 사연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은지원은 젝스키스 시절 헤픈 씀씀이로 고생을 했었다고 반성했다.

은지원은 "과거엔 돈을 많이 썼다"며 "철없이 연예인 병에 걸려 명품옷에 명품 악세사리로 치장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당시 은지원은 나이도 어렸고 젝스키스로 큰 인기를 얻은 터라 주위 시선에 민감했었다고.

연예인병을 호되게 치른 은지원은 "이제는 트레이닝 복만 입고 살 수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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