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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웨딩드레스만 3번째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안데려가?"

2011-02-28 09:29:17

[민경자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모습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이민정(정연 역)은 약혼자인 장혁(도현 역)과 웨딩드레스숍에서 드레스를 입고 장혁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가슴과 어깨가 아름답게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이민정은 환상적인 쇄골라인을 자랑했다.

이번 드레스는 여러 벌의 명품 드레스 중 이민정이 직접 고른 드레스로 레이스 장식에 핑크 리본이 포인트가 되어 있어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아름다운 이민정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여신이네요. 너무 예뻐요", "그저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아무도 안데려가나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현은 턱시도도 입어보지도 못하고 인혜(김희애 분)의 연락을 받고 급히 장소를 떠나 정연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결국 이민정은 이번에도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결혼을 못하게 된다. 이민정은 '마이더스' 제작발표회에서 "'꽃보다 남자'때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 당일 못하게 됐고, '그대 웃어요'에서도 웨딩드레스를 입었지만 그날 결혼이 무산됐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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