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제자폭행' 김인혜 교수, 서울대 결국 '파면' 결정

2011-02-28 20:12:26
기사 이미지
[연예팀]'제작 폭행' 의혹을 받은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 파면이 결정났다.

28일 오전 서울대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교수를 불러 제자 폭행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김교수를 파면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앞두고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가 파면, 음대가 기존 교수를 재배치할 예정이다.

정태봉 서울대 음대 학장은 "징계위가 소집되기 전부터 미리 논의를 해왔다"면서 "대체 강사를 투입하는 방안과 기존 교수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생각해 뒀는데, 조만간 이를 결정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징계위는 김 교수가 국가공무원법 제 56조 성실의무, 제 61조 청렴의무, 제 63조 품위유지의무 등을 이유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사진출처 : SBS '스타킹' 화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예아라 기계음 뺀 ‘마셔~아메리카노’ 공개하나
▶'남격' 김태원 위암 판정 예고편에 '폭풍눈물'

▶'시크릿 빅뱅' 탑 '역시 마성의 남자' 남남 키스 눈길

▶세계미모 1위 카밀라 벨, 헐리우드의 엄친딸!
▶안재모 신혼집에 도둑, 결혼반지 및 패물 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