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제작 폭행' 의혹을 받은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 파면이 결정났다.
28일 오전 서울대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교수를 불러 제자 폭행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김교수를 파면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태봉 서울대 음대 학장은 "징계위가 소집되기 전부터 미리 논의를 해왔다"면서 "대체 강사를 투입하는 방안과 기존 교수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생각해 뒀는데, 조만간 이를 결정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징계위는 김 교수가 국가공무원법 제 56조 성실의무, 제 61조 청렴의무, 제 63조 품위유지의무 등을 이유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사진출처 : 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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