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키, 본격 오프라인 진출 다각화된 유통망 전개

[패션팀]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브랜드가 런칭돼 화제다.

(주)아보키스트 ‘아보키’는 3월1일 아이파크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한층 강화된 디자인과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태준 대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100% 자체 제작 제품을 통해 아보키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스포츠∙레저팀 측은 “다른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아보키를 통해 향후 스포츠∙레저군에 입점돼 있는 글로벌 스포츠를 비롯해 진캐주얼 브랜드, ABC마트 등과의 연계 매출 시너지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보키의 첫 매장이 일반 가두점 상권이 아닌 백화점에 매장이 오픈되는 만큼 제품의 디자인이나 소재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보키는 3월1일부터 전개되는 오프라인 브랜드 진출을 기념해 ‘매장 오픈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 온라인에서 선보인 ‘BEST5’ 상품을 아이파크백화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25% 할인해 판매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아이유의 큐티 vs 성숙, 1人2色 매력 분석
▶ 화보 속 커플룩 대결 ‘야상점퍼 vs 야구점퍼’
▶ 멀티 아우터 하나로 환절기 ‘패션+건강’ 동시에
▶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접수한 ‘수지 스타일링’ 비법
▶ [★★스타일] 명품몸매 김사랑, 新패셔니스타로 떠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