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개념없는 중고딩들 찜질방 몰카 충격"이란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여중생은 스스로 '자체처리'를 했다며 즐거워 하고있다. 또한 이 사진을 버젓이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공동 탈의실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으며 이 사실 또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중생에게 있어 공공질서와 예의는 사라진지 오래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중학생이지만 진짜 창피하다", "개념 상실 중딩", "네가 나체로 찍혔다고 생각해봐라"라면서 비난의 소리를 내고 있다.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직장인 68%, 직장 내 ‘왕따’ 경험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 직장인, 연봉 높이는 '이직' 노하우
▶ 픽시 자전거가 어렵다? “함께 넘어지면서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