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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쿨 이전, 중학교때 ‘푼수들’로 데뷔했었다” 고백

2011-02-21 1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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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채영의 데뷔에 관한 진실이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공개됐다.

이날 유채영은 출연자들의 인생그래프를 그리는 시간을 가지던 중 자신의 데뷔는 그룹 ‘쿨’이 아님을 밝혔다. 모두 ‘쿨’로 데뷔한 줄 알고 있지만, 사실 공식적인 첫 데뷔는 88년도 남녀 혼성그룹인 ‘푼수들’이었던 것.

유채영은 당시 중학생의 나이로 데뷔한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에 유채영은 “지금은 소녀시대다 슈퍼주니어처럼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88년도에 너무 앞서갔다.”며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에 인기를 얻지 못한 것 같다고 자신의 데뷔를 회상했다.

또 유채영은 ‘푼수들’의 멤버 수가 5명이었는데 콘서트장에는 17명뿐이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은 데뷔한지 평균 17.6년이 된 품절녀 3인방(유채영, 안연홍, 이유진)이 출연하여 4MC(이특, 예성, 은혁, 규현)에게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해 주었다. 2월23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 방송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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