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영화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오감도’에서 호흡을 맞추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황정민과 엄정화가 다시한번 호흡을 맞춘다.
2월18일 영화 ‘댄싱퀸’의 제작사 JK필름 측은 황정민과 엄정화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으며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황정민과 엄정화는 또 다시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언젠가 똗 다시 한 번 함께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즐거운 현장, 즐거운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 ‘댄싱퀸’은 2011년 하반기에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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