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사우나에서 '알몸 난투극'이 벌어졌다.
16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우나에서 알몸 난투극을 펼친 윤모씨(57·대리운전기사)와 송모씨(21·대학생)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송씨의 제지를 받은 윤씨는 "갑자기 이건 뭐냐"며 주먹으로 송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렸고, 이에 송씨도 윤씨를 가격해 윤씨의 오른쪽 윗 입술이 찢어졌다.
한편 이들은 난투극 이후 등촌동 인근 지구대에서 합의를 한 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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