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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가 어장관리? "붙임성 좋고 털털할 뿐이다"

2011-02-11 1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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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카라 멤버 구하라가 남자들을 어장관리 한다는 ‘어장녀’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설 특집으로 방영된 SBS ‘아이돌의 제왕’ 촬영 중 2PM의 찬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문제가 된 것.

또한 KBS '가요대축제‘ 당시 모습인 듯한 사진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어 어장녀 파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평소 구하라는 TV상에서도 붙임성 있는 모습으로 동료 연예인들과 털털하게 지내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는 뒷전이고 어장녀의 이미지가 불거져 문제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 구하라 기획사 측은 “워낙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발생한 해프닝에 불과하다. 이것을 가지고 열애설이라고 단정짓는 경우도 정말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JYP 소속사 측에서도 “단지 촬영 전 함께 동작을 맞추던 모습이 사진에 찍힌 것이다”라고 열애설에 대한 부정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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