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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위, 일본 유학생을 관광객으로 연출한 'VJ 특공대' 경고 조치!

2011-02-11 19:12:28

[연예팀] 'VJ 특공대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연출한 일부 내용을 사실처럼 방송한 'VJ 특공대'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라고 밝혔다.

앞서 KBS 2TV 'VJ 특공대'는 '한국 아이돌 일본 점령기'편에서 한국에 있는 일본 유학생을 관광객처럼 연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연출한 의혹의 일부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VJ 특공대'를 비롯해 외모 비하와 저속한 표현을 사용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유사한 내용의 심의규정 중복을 위반한 케이블 TV Mnet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각각 시청자 사과 조치와 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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