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국내 유명 유아복 업체인 ‘베비라’ 올아이원이 파산했다.
2월9일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재판장 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유아복 상표인 ‘베비라’ 제품을 생산하는 ㈜올아이원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베비라는 출시한 진흥선유는 1983년 ㈜베비라로 회사 이름을 바꾼 후 900억원대의 연매출을 올리는 등 전성기를 누려왔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인한 경영 악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인해 결국 파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베비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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