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슈퍼스타K2 김보경이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의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보경은 오는 1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팝의 요정’ 테일러스위프트의 국내 첫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에서 비슷한 또래의 가창력 있는 한국 여가수를 물색하던 중 시원한 목소리와 함께 전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김보경이 지목되었으며, 테일러스위프트 또한 김보경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 적극 성사되게 되었다고.
김보경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으며, 공연에서 자신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하루하루’와 함께 앨범 수록곡 중 한곡을 라이브로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 24일 데뷔앨범 ‘the First Day’를 발매하였으며, 현빈의 ‘그남자’를 누르고 발매 하루 만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제공: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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