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이서진(40)이 자산운용사의 상무로 취임하면서 금융계에 진출했다.
31일 에스크 베리타스 자산 운용은 이서진을 상무급인 글로벌콘텐츠 2본부장에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서진씨가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예전부터 금융업에 관심이 많았다. 이혁진 대표와 개인적인 친분도 있어서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방송 관련 스케줄의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제의에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할아버지가 서울은행장과 제일은행장을 역임했고, 아버지는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지닌 유명 금융가 출신이다.
한편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은 특허나 지적재산권·부동산 투자 등에 중점을 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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