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필숙이’ 아이유의 3단 변신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월31일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는 제이슨(우영)을 향한 필숙이(아이유)의 다이어트 200일 여정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필숙이는 “200일 안에 30kg, 가능할까요?”라고 배를 만지며 “이거 뺄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선생님은 “그건 자기 의지에 달려있어. 세상에 못생긴 여자는 없어 게으른 여자만 있지. 자긴 부지런해 지면 돼”라고 말했다.
이후 필숙은 3단 다이어트식단인 ‘아침은 여왕-점심은 평민-저녁은 거지’ 프로젝트로 줄넘기 운동을 병행하며 살빼기에 돌입했고 200일 뒤에는 늘씬해진 모습으로 제이슨 앞에 섰다.
심지어 제이슨이 필숙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스쳐지나가자 “롱 타임 노 씨”라며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냈다. 뒤돌아본 제이슨은 놀란 토끼눈으로 “너가 필숙이?”라고 답했다.
한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변화과정 너무 감동적이다”, “3단부스터에 이은 3단변신”, “그동안 아이유가 분장한다고 고생했는데 이제 안하겠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차: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컴백 걸그룹 쥬얼리, 신상춤 '쥬얼 스윙' 유행 신드롬 예고
▶배우 한지혜 블랙 초미니 원피스, 우월한 각선미 뽐내~
▶'소녀시대' 수영 '파라다이스 목장' 깜짝출연 '깨알웃음' 선사
▶'대마초 양성반응 판정' 강성필, K 씨 의혹 당시 미국 여행 논란 질타
▶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