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영 기자] 조영구 부인 신재은이 여고생으로 돌아가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결미다2’에 출연중인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둘만의 학창 시절 만들기'라는 과제에 도전하기 위해 신재은의 모교인 오금 중학교를 찾은 것.
이어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옛 추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어진 아내 신재은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조영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가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고 실토한 조영구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연주를 하는 아내를 보며 "마치 내 딸 같다, 너무 기특하다"며 거침없이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영구 신재은 부부를 비롯한 세 쌍의 스타 부부들 모두 교복 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한 그때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5시 20분 SBS Plus와 27일 수요일 저녁 6시 SBS E!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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