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신동이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와 아직도 서먹한 사이라고 밝혀 이특과 은혁을 경악케 했다.
1월26일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MC를 맡고 있는 신동은 절친에 대한 토크를 진행하던 중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이상하게 어색한 멤버가 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신동은 동해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기는커녕 밥 한번 먹어 본적도 없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제야 상황을 직감한 이특은 신동에게 친해질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권했고 이에 신동은 쑥스러운 듯 머뭇거리며 동해에게 “우리 꼭 밥 한번 먹자”라고 어색한 영상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또다른 ‘선견지명’ MC 은혁은 단둘이 있을 때 말하기 힘든 멤버로 김희철을 꼽았다. 은혁은 김희철과 딱 한번 단둘이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알 수 없는 어색함에 말 한마디 못한 채 각자 밥만 먹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어색한 상황을 재연해 보였는데 그 상황이 짐작 간다며 멤버들은 또 한번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MC군단은 게스트로 초대된 선배 홍석천과 정찬에게 연기를 지도받으며 ‘연기돌’로써 입지를 굳히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은 1월26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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