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iOS와 안드로이드가 지원하는 모든 태블릿PC, 스마트폰에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사장 정학영)이 KT(회장 이석채)와 함께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용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인 'JC정철'을 공동개발해 1월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JC정철은 이번 KT와의 제휴로 앱 공동 개발은 물론, 전국 4만2천여 곳이 넘는 KT의 올레 와이파이존을 통해 주요장소에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JC정철' 앱은 '영포생 살리기' 강의를 비롯해 매월 업데이트되는 200여 편의 동영상 강좌를 VOD(주문형 비디오) 형태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업계 최초로 동영상 학습에 맞는 교재형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가 멀티뷰어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강의에 필요한 교재형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되며, 영어표현 학습Tip과 정철영어TV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강의 레벨을 선택하여 나에게 맞는 강의를 찾을 수 있고, 학습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수강이력 조회, 추천강의 등 다양한 학습관리기능도 제공된다.
'JC정철'에서 제공되는 강의 및 학습콘텐츠는 영어 말하기, 듣기 강좌를 포함해 기본적인 어휘나 영어표현, 문법 및 문장 쓰기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또 정철선생의 직강 '요한복음을 영어로 듣고 말하기' 강좌도 만날 수 있다. 유아와 초등생 자녀를 위한 'JC정철키즈' 앱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TV영어유치원'을 비롯한 인기 애니메이션 및 초등 영문법, 어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JC정철'과 'JC정철키즈' 앱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과 K패드는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JC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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