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정환 '취재진에 둘러싸여 심경고백'

[김지현 기자]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이날 신정환은 경찰 조사를 통해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사법 처리될 방침이다. 또한 논란이 됐던 거짓 '뎅기열'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난 뒤 방송 녹화에 불참했고 현지에서 원정 도박을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적인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