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숨어있는 키를 찾아주는 운동법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한 발레강사가 몸의 사각점을 이용해 키 크는 방법인 '사각점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미 성장이 멈춘 성인조차 최대 3cm까지 클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출연진들의 몸 균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다. 에너지의 대명사인 강호동은 균형을 잘 잡아 하는 운동인 씨름을 했기 때문에 균형에는 자신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으나 뒤쪽으로 중심이 쏠려있는 증상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송승민 씨는 균형 검사 후 사각점 운동법을 소개했다. 첫 째로 벽에 몸을 대고 일자로 만들기, 두 번째는 사각점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무릎을 굽힌 후 천천히 일어나고 다시 구부린 뒤 자세를 유지하기, 세 번째는 목은 위로 향하고 목과 어깨에 힘을 줘 늘리기, 네 번째는 가위차기다.
가위차기는 엎드린 상대로 상체는 그대로 유지하되 가능하다면 상체와 양발을 들고 양다리를 교차로 가위질 하듯 움직이는데 이 운동을 하면 하체 라인을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진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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