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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노출연기보다 7kg 감량이 더 힘들어” 털어놔

2011-01-12 0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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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류현경이 영화 ‘방자전’에서의 노출 연기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1월11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파이터 스페셜'에 출연한 류현경은 솔직,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현경은 영화 ‘방자전’에서 화제가 됐던 파격 노출 연기에 대해 “노출연기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는 MC의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류현경은 “베드신은 밥 먹는 연기와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에 가면 이미 내 몸이 아니라 그 역할의 몸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하면서 “하지만 그 역에 맡는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류현경은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한 달 정도 만에 7kg을 뺐다”고 힘들게 다이어트 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류현경외에 추성훈, 이성미, 이정, 김연주, 김승현, 오렌지캬라멜 리지-레이나, 노유민, 변기수, 강예빈, 홍경민 등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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