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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내 이상형은 추성훈, 상체 탈의에 환장할 뻔" 깜짝 발언

2011-01-12 12:45:57

[연예팀] 신예 강예빈이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추성훈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은 " '추성훈씨의 한국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라는 기사가 나간 적이 있다"며 "아빠가 유도사범이시고 엄마가 태권도 사범이시다. 새벽에 K-1을 보는 것이 취미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방송에서 추성훈 선수가 감사하게도 유도복을 벗고 상체를 탈의하셔서 환장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강예빈은 최근 SBS Plus '이글이글'에서 미모가 무기인 골프 티칭 프로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신인 연기자다.

한편 '파이터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이성미, 이정, 류현경, 김승현, 노유민, 애프터 스쿨(레이나, 리지), 김연주, 변기수, 강예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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