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아 기자] 140년 전통의 세계 최고 식품회사 네슬레(Nestlé)가 캡슐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NESCAFÉ Dolce Gusto)’ 출시했다.
돌체 구스토의 출시를 기념해 1월10일 론칭 행사가 열렸다. 돌체구스토의 브랜드 아이디어를 구현한 팝아트를 테마(갤러리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오윤아와 스타 쉐프 백상준이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광고 모델로 참석했다.
돌체 구스토 커피 캡슐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토의 네 가지 커피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종류에 따라 머신의 압력이 각기 다르게 조정되도록 개발된 스마트한 캡슐로 서로 다른 고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네슬레는 유명 팝 아트 작가의 작품을 컨셉으로 한 돌체 구스토 이미지가 벽면에 전시되었으며 4개의 돌체 구스토 캡슐 색상을 테마로 한 팝 아트 의상이 선보였다. 또한 체험 존을 통해 참가들이 직접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의 사용법을 배우고 시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모델 오윤아는 “돌체 구스토는 집안에서도 전통 카페 못지 않은 고급 커피를 즐기게 할 뿐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이라며 "안목 있는 주부나 커리어 우먼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커피 머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의 이번 한국 출시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홍콩에 이어 세 번째이며,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현재 유럽 및 북미, 일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세계 3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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