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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이광수-리지, 빨간 내복 王민망 패션 선보여 '大굴욕'

2011-01-10 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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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송지효와 이광수, 리지가 빨간내복을 입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 ,이광수, 리지는 런닝볼을 한 개도 얻지 못해 벌칙을 받게 됐다.

이날의 벌칙은 빨간 내복을 입고 캐리커처 모델이 되어 완성된 그림을 만화규장각에 전시 하는 것. 세 사람은 상하의 모두 빨간 내복을 입고 만화가 안중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이광수를 가리키며 안중걸 만화가에게 "쇄골과 레이스 위주로 그려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중걸 만화가는 이광수의 쇄골과 빨간 내복의 레이스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벌칙 3인방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캐리커터는 만화규장각 한 쪽 벽에 고이 전시됐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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