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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개념소감에 이어 개념 응원해 '개념 지존'으로 등극!

2011-01-06 10:54:02

[연예팀] ‘주영훈의 뮤즈’ 한그루가 데뷔 D-6일을 앞두고, 국가대표 훈남배우 차인표로부터 '개념응원'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그루의 소속사 클라이믹스 홈페이지에는 데뷔 D-6을 앞두고, 2010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배우 차인표의 응원메시지를 올렸는데, 개념충만한 차인표의 응원메세지가 네티즌들을 통해 급속도로 전해지며 ‘차인표 개념응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차인표는 한그루의 데뷔를 축하하면서 “연예계라는 곳이 좋을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고난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도 있지만 그때 굴하지 말고 ‘파도야 더 밀려와라 더 밀려와라’ 외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파도 위를 넘어서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사랑의 나무를 한 그루, 두 그루 심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를 응원하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내가 힘이 난다”, “역시 개념지존 차인표! 차원이 다른 응원 메세지”, “최근 사회적으로 여러 힘든 일들이 많은데, 모두 이 영상을 보시고 잘 극복했으면..이 영상을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는 등 댓글로 폭풍감동을 표했다.

이는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차인표가 "새해가 됐으니 좋은 일을 하셔야 한다. 세계 가난한 아이들과 결연해서 후원하면 그 순간 여러분들의 인생이 행복해지실 것"이라고 말해 배우들은 물론 관객들에게 박수를 한 몸에 받은 ‘개념소감’에 이어 다시 한 번 차인표의 박애정신을 드러내며 더욱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2011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한그루는 1월12일 싱글 앨범으로 데뷔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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