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혜교 첫 해외영화 '페티쉬' 선정성-폭력성 '높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2011-01-04 15:08:26
기사 이미지[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열연한 영화 '페티쉬'('시집')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판정됐다.

'페티쉬'는 영등위 등급 심위 7개 부문 중 선정성, 주제, 폭력성 등에서 '높음'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페티쉬'에 대해 "주제, 내용, 대사, 영상의 표현에 있어 직접적이며 자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라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

송혜교의 해외영화 첫 출연작으로 화제를 뿌린 '페티쉬'는 총 87분 분량이며 '무당의 운명을 지닌 여성이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욕망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출처: 영화 '페티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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