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트릿가든’의 떠오르는 신비남 ‘썬’ 이종석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나날이 치솟는 폭풍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종석은 한 언론사에서 뽑은 ‘2011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배우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연예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모델 출신으로서 강동원, 조인성을 이을 올 해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썬앓이’를 하는 팬들이 많아진 데는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 극 중 한류스타 오스카와의 티격태격 밀고 당기는 신경전과 어둡고 사연 있는 신비한 천재 뮤지션 ‘썬’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는 연기력도 한 몫하고 있는 것.
실제 해당 게시판에는 “썬은 이종석 아닌 다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딱 맞아떨어지는 캐릭터다”, “한류스타에게 ‘바빠, 꺼져, 구려’ 등 독설을 남발하는 남자는 ‘썬’이 처음 이예요”,
“섬세하고도 남자다운 외모에 매력적인 연기까지 스타로서 자질이 충만함!”, “썬땜에 주원이 말고 내가 호흡곤란” 등 이종석을 지지하는 댓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시크릿가든’ 15회에서 ‘썬’은 윤슬과 함께 ‘오스카’를 도우려 자신의 곡을 표절한 작곡가가 접속한 가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오스카’의 누명을 벗기려 애쓰고 윤슬에게 “오스카가 날 얼마나 탐냈는지 알겠네?, 나 알바 하는 가게마다 날 얼마나 쫓아다녔나 몰라” 라고 의기양양하게 자랑하는가 하면 “저기, 지금 꼭 한 남자 사이에 두고 질투하는 여자처럼 구는거 알아요?” 하고 뜨악해하는 슬에게 “감은 있네, 아줌마” 라고 의미심장한 선전포고를 하는 등 슬에게 질투의 감정을 드러내며 오스카를 향해 숨겨왔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 본격적인 ‘썬스카’ 커플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지난 SBS 연기대상에서 무려 8관왕을 휩쓸며 2010 최고 화제의 드라마로 입증된 ‘시크릿가든’ 에서 ‘썬’ 이종석은 하지원, 현빈, 이필립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상식에 참석해 우월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끄는 등 분주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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