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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심장이 딱딱해 졌으면…” 술주정 연기 돋보여

2010-12-28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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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채정안의 코믹한 술주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27일 방송된 MBC '역전의여왕‘에서는 백여진(채정안)이 회사에서 좌천되고 봉준수(정준호)와도 관계 개선이 힘들어지자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 주저 앉아 홀로 버려져 있는 강아지에게 신세 한탄을 늘어놓았다.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의 속내를 술기운을 빌려 강아지에게 털어놓은 것. 여진은 “사는 게 너무 아프고 드럽고 치사하다”,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다”라며 강아지를 빗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 때 거리를 순찰하던 선우혁(양진우)이 백여진을 발견했지만 백여진은 "여기서 차이고 저기서 까이고 언니는 다 이해해, 까여본 사람이 까여본 개도 이해하거든"이라며 오히려 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실감나는 연기다”, “더 공감되는것 같다”, “개가 더 불쌍해 보이긴 처음이었다”, “심장이 딱딱해 졌으면 좋겠다는 여진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선우혁과 이어질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다. (사진출처: MBC '역전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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