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연다

[라이프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가 용산에 플레이스테이션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을 개장한다.

용진 나진상가에 새롭게 들어서는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은 SCEK가 운영하는 전문 체험존으로 약 40평 이상의 규모. 동작인식게임인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를 비롯해 3D입체 게임, 여러 미 발매 신작게임 등 비디오 게임 애호가와 입문 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타이틀 및 하드웨어와 관련된 문의에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전문 담당자도 상시 상주한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를 상징하는 피아노 블랙 컬러 계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넓은 실내 라운지를 갖춰 차후 게임대회 및 관련 세미나 같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SCEK 관계자는 “동작인식게임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등 앞으로도 차별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활동은 그 어떤 것보다 체험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용산 직영점 개장을 시작으로 더욱 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체험 마케팅을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개장을 기념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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