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미 기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선물해야할지 고민 중인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 고민하지 말고 여성의 워너비인 백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연애의 성공은 ‘남자가 여자에게 가방을 선물하는 타이밍’이라고 할 정도로 여자들의 로망인 핸드백. 여자들에게 있어서 백은 브랜드의 가치와 함께 자신을 동일화시킴은 물론이고 자신을 대변해주며 내면을 표출해주는 존재이기 때문.

특히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레드에 복주머니 디자인을 더한 란셀의 버킷백이 인기몰이중이다.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깊이를 지니고 있는 레드컬러는 남다르게 보이고 싶은 여성 내면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란셀 브랜드의 관계자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브랜드가 무슨 명품이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그러나 란셀은 134년의 역사와 전통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한편 란셀의 버킷백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레드 컬러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bnt 뉴스 DB, 란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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