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파리바게뜨 “쥐식빵? 제조공정상 불가능” 기자회견서 밝혀

2010-12-23 2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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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사진 이환희 기자] 유명 제빵업체인 파리바게뜨의 밤식빵에서 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월23일 오후 2시 파리바게뜨는 서울 수서동 한불제과제빵학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빵 제조과정을 눈앞에서 직접 시연하며 "빵 제조공정상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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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이준무 파리바게뜨 홍보팀 팀장은 "(파리바게뜨의) 빵 제품은 반죽상태로 배송돼 상점에서 납작하게 민 후 굽는다"며 "빵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틀도 작고 뒤집어 놔 쥐가 들어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측은 또 제보자에 대해서도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지만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다"며 "해당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오후 7시 58분경 빵을 구입한 초등학생 고객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12월23일 새벽 2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모 네티즌이 "밤식빵에서 쥐가 통째로 나왔다"며 쥐의 뼈와 검은 털이 원형대로 있는 밤식빵 사진과 파리바게뜨 영수증을 함께 게재했고 이는 삽시간에 트위터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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