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 은혁 '좋은 날' 1위한 아이유에 스킨쉽 축하 표현 '초관심'!

[연예팀] '좋은 날'로 첫 1위를 만끽한 아이유에게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남다른 축하표현을 해 화제다.

12월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좋은날’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데뷔 이래 첫 1위에 아이유는 수상소감에서 감사인사를 전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수상소감이 끝나고 아이유의 앵콜곡을 위해 무대위에 있던 가수들은 퇴장하기 시작했고 아이유는 퇴장하는 선배 가수들을 향해 공손히 인사를 했다.

퇴장하던 가수들 중 은혁은 축하의 뜻으로 아이유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는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은혁은 아이유의 음악을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쓸 정도로 아이유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방송을 보던 네티즌들은 “은혁, 아이유 팬들에게 폭풍 질투를 받을 듯”, “좀 심하게 쓰다듬은 것 아닌가?”, “아이유를 만지다니!”라며 반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그간 화제가 됐던 '3단 부스터'를 선보이지 않아 기대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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