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경 기자] 남산에 자리하고 있는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파, 다이닝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각각 선보인다.
● 커플 스파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 어떨까?
총 180분 세션의 본 패키지에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줄 로미로미 마사지(Lomi lomi Massage, 60분), 얼굴 빛을 환하게 만들어줄 래디언트 페이셜 트리트먼트(Radiant Facial Treatment, 60분), 플라워 배쓰(Flower Bath, 30분) 그리고 30분의 휴식 및 원기회복 시간(Refreshments & Relaxation)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향기로운 꽃잎을 띄운 로맨틱한 플라워 배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본 패키지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 이국적인 분위기와 맛이 함께하는 연인, 가족의 크리스마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호텔동에 위치한 아시안 다이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12월24일과 25일, 31일에 각각 연인, 가족에 맞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둘 만의 로맨틱한 디너를 위한 '연인(戀人)' 메뉴는 믹스트 타파스 스타일로, 그라넘이 자랑하는 에스닉한 동남아시아 메뉴에 유러피언 디저트와 상큼한 레몬 소르베 등 6가지의 코스로 구성된다. 여기에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 줄 골든 샴페인 한잔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반얀트리 스파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호텔 숙박 고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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